이주민 무한 돌봄 고충상담과 각종 교육으로 이주민들의 안정된 생활과 정착을 돕고 있는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는 지난 9일 다문화 자연보호 봉사단을 발족했다.
다문화 자연보호 봉사단은 하나은행 부천남지점(지점장 이영준)의 지원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자연보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 예정이다.
이주민들은 그 동안 각종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정부지원 혜택을 받기만 한다는 오해를 풀기위하여 우리도 한국사회를 위하여 무엇인가 한번 해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6/04/10 [17:56] 최종편집: ⓒ 부천미래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