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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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20명 중 1명이 외국인입니다
이제 우리 사회는 지난 1988년 올림픽 이후 국내 외국인 이주민 209개국 2,496,092명(2023.10.31 기준)이 거주하는 다문화 국가 다문화 사회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1994년부터 산업 연수생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외국인 이주민은 고용 허가제가 실시되면서 동,서남 아시아를 비롯하여 외국 인력 송출 MOU 체결한 16개국 외국 노동 인력이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하였으며 특별히 1999년도 제정된 재외동포법으로 말미암아 중국인(한국계포함)들이 외국인 전체 이주민의 50%에 가깝습니다.

 

아울러 2002년도부터 연평균 26.6%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후 19코로나 재난으로 하여금 소강상태에 이르다가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온 지금 국제 결혼으로 귀화 159,054가정 미 귀화 174,566가정(2023년 10월 31일 기준)의 다문화 가정이 이루어지면서 그에 따른 사회적 변화와 함께 국민 인식 개선도 시급한 실정입니다.

아울러 매년 새로 생겨나는 가정의 14%가 다문화 가정이라는 통계가 나오고 있으며 국내의 가파른 임금 상승과 3D업종 내국인 근무 기피로 인하여 외국인 노동 인력 수입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을 살펴보면 2030년에는 외국인 이주민 500만 명으로 전체 국민의 10%, 2050년에는 1000만 명으로 전체 국민의 1/5에 달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미 이주민 거주 250만 명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에 국민의 약 4%가 외국인이 거주하는 대한민국은 명실공히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어 다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 및 대책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사)경기글로벌센터에서는 법무부사회통합프로그램 경기10거점기관운영과 경찰청 지정 외국인 도움센터와 동포체류지원센터로서 이민자 한국어 및 한국 사회 이해 교육과 이주 배경 중도 입국 청소년 방과 후 학습센터 운영 등 각종 교육과 사회복지 사각지대 이민자 고충 상담을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 및 고용 업체 관계자들에게 다름의 문화 정보를 공유하고 이주민들이 국내에 거주하는 동안 부당한 인종 차별 받지 않도록 현장 지원하며 아울러 다문화 통합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다문화 가정. 이주배경중도입국청소년. 모자이크 가정. 무지개 가정. 이주민 가정. 유학생. 북한 이탈 주민과 사할린 이주 동포, 일반 난민, 인도주의 난민, 재 정착 난민,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 난민을 포함 이주민 모두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며 이주민 무한 돌봄으로 그들의 작은 등불과 지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업은 결코 혼자 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나눔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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