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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래신문]소외된 이웃 돌보는 신인가수 ‘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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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26회 작성일 16-03-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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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돌보는 신인가수 ‘더블비’
 
다문화지원기관 경기글로벌센터 홍보대사 위촉
 
박성철 기자 기사입력 2016/03/03 [14:19]
 
 
 
▲ 송인선 대표가 신인가수 여성듀오 ”더블비”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달 17일 첫 싱글1 “잠이 안와“ 음원 공개 후 유저들과 관계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신인가수 여성듀오 ”더블비”는 22살 동갑내기 친구로서 호소력 짙은 보컬 재희(Jae hui)와 끼 많고 독특한 보이스 랩 현지(Hyun ji)의 가창력과 매력 있는 외모를 두루 겸비한 듀오로 음악계에 새로운 아이돌 인기가수로 떠오를 기대주다

그러나 이들은 시작부터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늘 함께하겠다는 굳은 신념과 의지로 가장먼저 이 땅에 이방인들로 살아가는 이주민들을 먼저 돕기로 한 것이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이주민들의 무한 돌봄 고충상담지원사업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무지개가정 청소년, 모자이크가정 청소년, 중도입국청소년 방과 후 멘토링(두드림)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를 적극 지원협력하기로 하면서 지난 2일 홍보대사 활동을 자처하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더블비“는 여러 부류의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이들의 아픔과 정체성, 그리고 그들의 마음에 상처를 치유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 송인선 대표는 국내거주 이주민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에 상처받지 않고 안정된 생활과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이주민 무한 돌봄 고충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으로서 유일하게 지인들의 십시일반 후원금으로만 기관운영비를 충당하고 있으며 아울러 법무부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 등으로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정부의 보조금 전액은 목적사업비로만 쓰여 지고 있는 비영리기관이다.


 
 
 
 
 
기사입력: 2016/03/03 [14:19] 최종편집: ⓒ 부천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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