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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경기글로벌센터, 모범 자원봉사자를 위한 칭찬바이러스 확산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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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34회 작성일 15-08-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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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경기글로벌센터, 모범 자원봉사자를 위한 칭찬바이러스 확산 운동 펼쳐
 
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모범이 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칭찬바이러스 확산 운동을 펼쳐 듣는이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인근에 위치한 부천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와 서울개봉중학교 등 학생 6명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센터를 방문 강의실청소는 물론 화장실 청소를 하는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 경기글로벌센터는 사회통합교육을 받기위해 방문하는 외국인주민의 수가 1일 평균 70여명에 달하나 직원 3-4명이 교육과 상담을 펼치고 있어 인력부족으로 봉사활동 참가자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좌측부터 김민영. 정상인. 허  성. 엄태호. 허  진. 이지은

이런 현실을 인식한 학생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이 봉사의 참된 정신" 이라며 "처음엔 외국인을 보며 낯설어 했으나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외국인주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돼 유익했고,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에 경기글로벌센터 송인선 대표는 "무늬만 봉사활동이 아닌 진정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온 학생들의 참된 정신을 온 세상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기에 다시 한번 봉사활동 참가 학생을 칭찬한다" 고 말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는 개봉중학교  이지은양과.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정상인군과 김민영양. 상동중학교 허 성군과 허 진군, 그리고 상일중학교  엄태호군이다.

한편, 부천시에 위치한 경기글로벌센터는 이주민 무한 돌봄고충센터는 물론 이주민 조기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외국인근로자와 국제결혼 이주여성들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나눔방송: 이믿음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5년 08월 29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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