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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자들 '메르스 무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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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49회 작성일 15-06-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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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자들 '메르스 무섭지 않아요'
 
메르스 공포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사)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는 이주민들의 조속한 교육과정 이수를 위한 방안으로 손 소독, 체온 측정 등으로 메리스 예방을 철저히 시행하면서 사회통합프로그램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 체류 이주민의 수가 184만여명으로 늘어나면서 영주권이나 귀화신청을 원하는 외국인의 수도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다.

영주권 신청자는 영주권을 받기 위해 최소 6개월이상 기다려야하고 귀화신청자는 2, 3년 기다려야 그 결과를 알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주민들은 법무부사회통합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영주권이나 귀화신청시 한국어능력평가를 면제받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사회통합프로그램교육을 마치고 싶어한다

하지만 메르스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지역에 따라 학교가 휴교령이 내려지고 각종행사나 모임이 전면 취소되면서 사회통합프로그램교육도 휴강에 들어갈 경우 이주민들의 영주권 신청이 한없이 연기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법무부사회통합프로그램 인천 제2거점 운영기관인 경기글로벌센터는 " 메르스 확산예방을 통해 교육생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며 "메르스가 무섭지 않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부천지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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