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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63회 작성일 09-09-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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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이주민초청 다문화행사 개최

경기글로벌센터, 박은주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홍보대사 위촉

 

임민아기자, moveyes@nate.com

등록일: 2009-09-22 오전 11:47:06 / 조회수: 31

 
 
 
 
▲ 경기글로벌센터 송인선 대표와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씨 
 
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는 오는 10월 2일 부천시 원미운동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석맞이 이주민초청 다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경기글로벌센터 이주민다문화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했고 전했다.

송인선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주민 누구나 한자리에 모여서 각종공연과 함께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은주 씨도 참여하여 이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소리로 공연 연주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이주민들의 진정한 아픔이 무엇인지 그분들의 상처로 인하여 현재와 다음세대에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력은 무엇인지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주민들이 한국을 떠날 때는 한국에 대한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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