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나눔방송] 경기글로벌센터, 학습멘토링을 통해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심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35회 작성일 14-12-22 09:17

본문

[나눔방송] 경기글로벌센터, 학습멘토링을 통해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심어
 
사)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는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학습멘토링 사업'을 실시 다문화가정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법무부사회통합프로그램 인천 제 2거점운영기관인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멘토링을 실시한 바 최근에는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들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은 한국어의 미숙으로 학교생활은 물론 사회적응력이 크게 떨어져 학교 입학시 1~2학년 정도 낮춰 공부하지만 그마저 적응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학습멘토링에 참가하는 학생들


이에 경기글로벌은 '두드림'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주 3회 대학생 자원봉사자 멘토들과 협력 부족한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는 매주 한차례 지역명사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꿈을 심었고, 금년에는 방송댄스와 학부모 상담을 진행했다. 또 최근에는 인천출입국 송방혁 계장의 '다문화 청소년의 꿈과 미래'라는 특강도 실시해 큰 반응을 얻었다.

인천출입국 송방혁 계장의 '다문화 청소년의 꿈과 미래'라는 특강도 실시해 큰 반응을 얻었다.
 


학습에 참가한 우즈벡출신 고려인 자녀 김아나톨리(16세)군은 " 한국에 입국 학교생활이 어려워 마음고생이 많았지만 방과후교실을 통해 그 짐을 많이 덜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게됐다" 며 기뻐했다.

나눔방송: 부천지국 제공
관리자   작성일 : 2014년 12월 22일 07시 00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Copyright 2019 © 경기글로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