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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다문화가정 대상 방과후 학습 멘토링사업 효과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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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35회 작성일 14-01-0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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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다문화가정 대상 방과후 학습 멘토링사업 효과 탁월

 
부천시 소사구청(구청장 김홍배)은 지난 2012년 사단법인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와 MOU 를 체결한 후 관내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멘토링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당시 다문화가족 청소년 중 초등학교 35%, 중학교 51%, 고등학교 69% 가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학교밖 아이로 양산되고 있어 학교 적응교육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자원봉사교사들이 백미(20kg) 7포를 마련 무료급식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에 소사구는 경기글로벌센터와 위탁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청소년 방과 후 학습멘토링 사업'을 실시, 인성 및 감성 증진교육을 통해 미래 비전을 심어준 결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교적응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일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자원봉사교사들이 백미(20kg) 7포를 마련 송내역 인근 송안공원내 무료급식소를 찾아 무의탁 독거노인과 노숙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의 아름다운 마음'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경기글로벌 송인선 대표는 "소사구청의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지원 사업인 '멘토링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감성 및 인성 개발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뜻밖의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며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개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부천지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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