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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글로벌센터, 이민자 사회통합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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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86회 작성일 14-01-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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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글로벌센터, 이민자 사회통합 이끈다
 
2014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인천 2거점 운영기관 지정
 
윤재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02 [13:25]
 
 
 
 
▲  경기글로벌센터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모습.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가 법무부의 2014년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인천 제2거점 운영기관으로 선정, 부천시와 인천광역시 부평구 지역의 사회통합 기반을 다진다.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재한외국인과 귀화자 등의 사회 적응 지원을 위해 법무부 장관이 시행하는 한국어 및 한국사회의 이해 등에 대한 교육, 정보 제공, 상담 등의 ㆍ·문화 등에 포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외국인 주민들이 0단계부터 5단계까지의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귀화 신청 시 국적필기시험과 면접심사를 면제하고 거주 자격(F-2) 변경 시 가점 부여, 영주자격(F-5) 신청 시 한국어능력 입증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경기글로벌센터 인천 제2거점운영기관은 일반운영기관인 부천지역 가톨릭대학교와 새날학교, 인천 부평지역 (사)함께하는 사랑밭 경인사업본부와 함께 앞으로 2년간 외국인 주민의 사회통합 기반을 다지고 정착에 앞장선다.

경기글로벌센터 송인선 대표는 “부천ㆍ부평지역의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서, 그동안 외국인 주민들을 지역사회로 포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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