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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 창립 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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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99회 작성일 13-07-1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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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 창립 5주년 기념식
 
센터 비전선포와 함께 이주민다문화가족 초청 문화예술 공연 펼쳐
 
윤재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08 [18:24]
 
 
 
 
▲  내빈들이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사단법인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는 지난 6일 대우프라자 센터건물 8층 대강당에서 창립 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으로는 경기도 조평호 교육위원, 홍건표 전 부천시장. 이재진 전 경기도 도의원, 서강진ㆍ안효식ㆍ장완희 시의원, 윤윤섭 전 민주평통부천시협의회 회장 등과 이주민 다문화가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부천시 예총 소속 문화예술인들이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으며, 본 행사는 김정환 이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연혁보고 표창 및 감사장수여에 이어 윤윤섭 전 민주평통부천시협의회 회장과 강서한의원 김선하 원장은 이날 고문으로 위촉받기도 했다.
 
 
▲  송인서 대표가 비전선포를 하고 있다.
 
 
송인선 대표는 기념사에서 “열악한 운영비로 하여금 한 명뿐인 직원의 급여도 체불할 때가 있었다”고 회고했으며 “센터운영비는 현재도 어려움에 상황은 진행형이라고 호소하면서 많은 분들의 특별한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주민 단 한사람이라도 센터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혼신의 힘을 다하여 도와야 할 사명이 있다고 역설했다.
 
 
▲    자원봉사자 표창장 수여.
 
 
축사에서는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의 영상 축하메세지가 방영되었으며 두 번째 축사에 나선 후원이사회 장백규 회장은 “많은 기관단체들이 있고 나아가 십시일반으로 나눔의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지만 이제는 한 가지 더 이주민다문화가족을 위하여 나눔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으며, 서강진 시의원은 “송인선 대표의 기념사에서 안정된 운영비로 하여금 이주민 다문화가족들을 돕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소박한 소망이 가슴을 찡하게 한다”면서 여기모인 도든 이들이 다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    후원회장 감사장 수여.
 

이어 송인선 대표는 프리젠테이션으로 센터 비전선포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으로 선포했다. 비전선포에는 다문화인구의 변천사와 새로운 다문화가족의 형성과 그에 대한 문제와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부천시에 외국인주민센터를 운영함으로서 다문화어린이집과 다문화대안학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면서 나아가 다문화체험마을까지 조성하여 진정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당장 비전 선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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