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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글로벌센터, 소사경찰서 조항진 서장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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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30회 작성일 12-10-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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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사 만나 꿈과 비전 키워요"
 
경기글로벌센터, 소사경찰서 조항진 서장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만남
 
윤재현 기자
 
 
 

 송인선 경기글로벌센터 대표(앞줄 왼쪽 2번째)와  조항진 소사경찰서장(앞줄 왼쪽 3번째)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는 법무부지정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과 소사경찰서지정 외국인도움센터 역할을 함께 감당하고 있는 가운데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Do Dream이란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위탁받아 청소년 방과 후 학습을 매일 저녁 지도해주는 것은 물론 격주 금요일마다 지역명사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그동안 지역명사들과의 만남에는 부천소방서 김성곤 서장을 비롯하여 예은병원 병원장과 기타 여러 기관의 다양한 전문 직업을 가지고 있는 대표님들을 업무현장에서 직접만남으로 인하여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평소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하였고 또한 지역명사들은 또래 나이에 품었던 꿈과 비전을 진솔하게 나누어 줌으로 말미암아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직업을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했다.


▲   조항진 소사경찰서장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농어촌다문화가정 교류 사업으로 충북 청양으로 1박2일을 다녀오기도 하였고 이번 주 지역명사와의 만남은 지난 5일 저녁 7시에 관내 소사경찰서 조항진 서장을 만나는 날이었다.

조항진 서장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위하여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었으며 경찰서 내 112상황실과 유치장시설물과 서장님 집무실을 견학시켜 주시면서 서장님의 일일 업무를 소개해 주시는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조항진 서장님은 업무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저녁 늦은 시간까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워주는 귀한 대화를 장 시간동안 나누어 주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큰 꿈을 심어주기도 했다.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Do Dream이란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멘토를 매일저녁(18시~22시) 하고 있으며 멘토 선생님들은 점프라는 단체에서 미국 하버드대학교 동문들과 국내 대학생들과 멘토 멘티를 맺고 있는 멘티 대학생들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위하여 멘토를 해주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글로벌센터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부당한 차별과 무시를 당하지 않고 안정된 생활과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문화 현장에서 무한 돌봄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2/10/06 [16:14]  최종편집: ⓒ 부천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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