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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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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18회 작성일 12-03-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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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유한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김기준 회장
 
취임 축하 쌀 화환 50여포 경기글로벌센터 등에 전달
 
이승헌 기자
 
 
 
▲   김기준 회장(왼쪽)이 경기글로벌센터 송인선 대표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저녁 유한 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부천역사 웨딩홀에서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뜻 깊은 행사에 각계각층 인사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 왔는데 대부분 사랑 나눔 쌀 화환이었다.

행사 집행부에서도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자발적인 축하 쌀 화환이 하나둘씩 쌓여져 10kg 쌀이 무려 50여 포에 이르렀다

모아진 쌀 배부를 위하여 지난 2일 도당동 동문회 임원진 회사 마당에서 제11대 김기준 총동문회 회장과 관계 임원진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있는 기관단체대표들이 함께 모여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기관단체들은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에게 쌀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으며 특히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 송인선 대표는 국내거주 베트남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잠시 머물렀다 가는 베트남 쉼터와 갑자기 홀로된 중국인 이주여성과 3세 6세 때 부모로부터 버려진 배다른 두 형제에게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28일 저녁 행사에는 부천상공회의소 장상빈 회장과 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지환 원장, 이사철 국회의원을 비롯 유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정경일 회장이 이임하고 (주)세기프라코 김기준 대표이사가 제11대 유한 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에 취임했었다.

 


 

 
 
 
 
 
 
기사입력: 2012/03/03 [15:31]  최종편집: ⓒ 부천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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