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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미래신문]하나금융 이주배경중도입국 심리정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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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95회 작성일 19-01-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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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이주배경중도입국 심리정서 지원

경기글로벌센터, 개인 1:1 상담 실시

윤재현 기자 icon_mail.gif | 입력 : 2019/01/09 [13:29]

()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는 겨울 방학을 맞아 이주배경중도입국청소년 대상 심리정서지원으로 각종 심리검사와 진로탐색검사결과로 개인 1:1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하나금융재단에서 이주배경중도입국청소년들의 이주배경을 이해하고 가족들과의 갈등과 학교부적응을 돕기 위하여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의 고충상담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하나금융재단은 겨울 난방비지원으로 이주배경중도입국청소년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집중하여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이주배경중도입국청소년(·고등학생)40여명이 참여하여 각종심리검사와 함께 집단상담으로 미술심리프로그램도 병행하면서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지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약17개국 이주배경중도입국 청소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멘토링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청소년들의 멘토는 사회적기업 점프에서 양성 파견한 장학대학생들이 담당해 왔었다.

한편 장학대학생들은 학교 교과과목중심으로 지도해주고 있으며 부족한 한국어도 특별반을 편성하여 교육하고 있다.

송인선 경기글로벌센터 대표는 이주배경중도입국청소년들은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누군가에 의하여 이민을 당한 세대라 이들의 마음에 상처는 그 누구보다 크며 날이 갈수록 아픈 상처만 쌓여가고 있다면서 입국초기부터 안정된 생활과 정착을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나아가 미래 글로벌인재로 민간외교관 역할에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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