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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직원들 전부 점심식사 초대 받고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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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07회 작성일 12-02-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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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에 베트남 월날전에 참전하셨다가 베트남 아가씨를 만나 연애를 하다가 갑자기

귀국한 이후 사랑하던 베트남 아가씨와 30년만에 다시 만나기까지 파란만장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노무남 목사님은 초등학교 교단에서 한평생을 보내신 최고의 선생님으로 정년

퇴임을 하시고 지금은 예지교회라는 작은 교회를 섬기시면서 베트남 선교와 국내 학교

신우회를 중심으로 학교 복음화에 심혈을 기울이시고 있는 목사님이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목사님 본인도 다문화가정으로서 이땅에 와 있는 이주민들을 열심으로

돌보고 지원하고 있는 본 단체 직원들(5명)을 교회로 초청하시어 손수 지으신 밥상으로

저희들을 대접하셨습니다.

사모님의 아기같은 맑고 밝은 표정과 함께 정성껏 준비하신 밥상에 감동을 하면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이주민들을 섬기라는 목사님의 배려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차려진 음식 중에 특히 된장국과 딸기와 청포도 곶감 등이 지금도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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