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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이주여성들로 부터 버림받은 남성들의 상처 누가 책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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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64회 작성일 11-11-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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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정부나 우리사회는 이주여성 결혼이민자들 중심으로 엄청난 예산을 들여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으로 이주여성들의 안정된 삶과 정착을 위하여 애써

왔습니다

 

그러나 많은분들이 그에대한 혜택을 받아 안정된 생활을 꾸리고 정착하는

가정이 있는가 반면에 일부 가정은 결혼 일주일 이내에 신부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가정들이 나날이 늘어나는 이 시대에 그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하나요?

 

또한 가출에 유형을 살펴보면 결혼 1년차~3년차 이주여성들도 상당수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는 출산한 아기마져 나몰라라 하고 가출해 버린 이주여성도 문제지만 더 큰 상처를 받은

내국인 남편 그 가정은 역시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요?

 

슬프고 안타까운 다문화 관련 현장 소식이 이렇게 전해지다 보니 반 다문화사회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우리모두는 지금이라도 세계에서 가장 모범되고 모델되는 다문화사회통합을 이루어 한국민의

힘과 지혜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다문화 관련 기관단체나 다문화에 관심있는 모든분들이 이러한 사회적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주민 다문화사업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야 할것으로 여겨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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