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부탁의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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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24회 작성일 11-06-13 12:41본문
먼저 용도에 맞는 글인지 몰라... 양해 말씀부터 드립니다.
저는 '소리'(인천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 라는 독립단편영화의 김인준조감독입니다.
먼저, 저희 영화 내용은 '관점에 대한 일반적 시선과 다름' 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청각 장애를 가진 여주인공이 그녀만의 방법으로 음악을 듣는 다는 내용으로...
일반사람들은 그녀가 소리를 못 듣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녀는 그녀만의 방법으로
음악을 듣고, 느낄수 있다는 기획의 단편영화 입니다.
이에 드릴 말씀은...
극중. 외국인 노동자(남성) 가 등장을 합니다.
청각장애와 한국말의 낯섬(외국인 근로자) 이 '소리'에 관한 일반적이지 않음의 주체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허나, 단편영화의 여건상 외국인 노동자 섭외에 너무나 큰 어려움을 느껴 이렇게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남김니다.
injoon0416@hanmail.net , 011-752-9218 (김인준조감독)
센터의 분위기에 맞지 않는 글 이라면 죄송스럽고...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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