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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남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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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83회 작성일 16-01-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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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성탄이브의 날에 아름다운 사람을 만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만난 그는 출생 후 8개월 만에 어머니를 잃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척추장애자로 출생되어 30~ 1시간에 한 번씩은 소변을 봐야하는 장애를 가지고 성장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러하다보니 어린 청소년시절에 남다른 마음고생을 하며 성장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몸과 마음에 온갖 상처를 안고 어려운 고난을 이겨내며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하여 어렵게 배우자를 만나 혼인하여 든든한 두 아들(형제)을 얻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배우자는 어린 두 아들을 남겨두고 먼저 다른 세상으로 훌쩍 떠나버렸다고 했습니다.그리고 그는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힘겨운 고통의 시간의 보내며 생활하다가 8년 전 국제결혼으로 베트남 배우자를 만나 재혼을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재혼한 배우자 역시 베트남에서 첫 결혼에 실패하고 아들 하나 양육하며 살다가 그를 만나면서 아들을 동반하고 재혼을 하여 그는 마음으로 얻은 아들과 함께 세 명의 아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재혼한 배우자는 전 남편으로부터 받은 큰불신의마음에 상처가 남아 있어서 그 상처가 가끔은 지금의 남편 그를 힘들게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가 조금이라도 귀가 시간이 늦어지면 다른 여성을 만나지는 않는지 의심하면서 그를 정말 힘들게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릴 때 베트남에서 데리고 온 아들은 이제 철이 들어가면서 아버지가 진짜 자기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 채고 점점 거리를 두기 시작하였고 아울러 말수도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걱정근심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1학년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세 아들을 둔 그는 이들이 성장하면서 우리사회와 어떻게 융합될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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