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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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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81회 작성일 08-12-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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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밤은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그 밤은 모든 나그네들의 시름이 가시는 밤이었습니다.

그 밤은 한국 땅에서 마음껏 폭소를 터트리며 웃었던 밤이었습니다.

그 밤은 모든 외국인들의 가슴에 감동이 잔잔히 흐르는 밤이었습니다.

그 밤은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는 밤이었습니다.

그 밤은 천사들의 손길이 임하였던 밤이었습니다.

모든 수고가 하나로 엮여진 밤이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미얀마 실로암교회 이명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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