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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세계 5 대 언어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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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40회 작성일 12-10-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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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파리 한인신문 "한위클리"에 실린 글입니다.

 

한글이 세계 5대 언어가 된다는 내용으로 민족적 자긍심이

충만해지는 내용입니다. 역시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현재 지구상 언어는 6912종류가 있지만,

언어학자 데이비드 해리슨에 따르면 기존 언어 중

90%가 2050년까지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살아 남을 언어와 어떤 언어가 새로 주도적 언어가

될지 궁금해 진다.


결론부터 말하면,

100년 후 살아남을 10대 주요 언어로는 6개 유엔 공용어

(영어 아랍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프랑스어) 외에

독일어 일본어 히브리어 그리고 한국어가 될 것이다.

게다가 사용 인구 면에서 한국어는 2050년까지 5대 언어에

속할 전망이다.


한국어의 부상을 네 가지 측면에서 예측해 본다.

 

우선, 언어의 힘은 해당 국민의 생존력이 중요한 요소다.

한국 독일 일본 그리고 이스라엘의 공통점 중 하나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전쟁과 같은 시련에서 살아남은 국가들이다.

독일과 __일본은 전쟁을 일으키고 패했음에도

여타 승전국들보다도 괄목할 만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이스라엘은 4차에 걸친 중동전과 수많은 국지전에서

아랍세계와 대결을 벌여 버텨온 국가다.

한국은 20세기에 일제 식민통치를 겪었고,

한국전쟁에서 패망하지 않고 살아남아 냉전의 최전방이라는

일촉즉발의 안보 상황에서도 경제 성장을 이룬 나라다.


이런 생존력은 근면한 국민성을 갖게 만들었고,

근면정신은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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