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등록자 타00씨는 3월 4일 갑자기 호흡 곤란으로 병원으로 이송 되어 심장 스텐드 시술을 받고
심 정지가 한두 번 오는 위험한 순간도 있어 중환자실에서 생사의 갈림길을
오가는 가나 친구가 열흘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을 하였습니다.
물론 미 등록자라 의료비가 29,000,000원이나 나왔지만 십시일반
모금한 400만원으로 마무리 하고 어제 퇴원을 시켰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20일 날 에티오피아 항공편으로 드디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