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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및 재중동포분들 중증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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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5회 작성일 14-07-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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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 너무한 대한민국 정부가 아닌가?

비록 이주노동자로 한국으로 일하러 왔지만 불의에 사고를 당해 하반신마비 척추장애로

평생을 휄체어와 간병인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이분들이 G-1비자라는 신분으로

멍에를 씌워 10년이 넘도록 한국에 거주하였지만 아직도 G-1비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하다보니 중국이나 우즈베키스탄 고향한번 방문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간병인자격으로 옆에서 남편의 일거수 일투족을 돕고 있는 아내역시 G-1비자로

의료보험증 조차 만들수 없어서 아파도 병원한번 갈수 없다고 하였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상인도 아닌 중증 장애인들에게 최소한의 거주권과

생존권과 진료받을 권리는 부여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같은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라는 신분이기때문에 국내에 장애인시설을

마음대로 이용할수가 없다고 한다

 

하루속히 이러한 잘못된 법을 고치기 위해서는 국회로 가야겠다

현장에서 아무리 목소리 높여도 어느누가 이같은 일에 관심 가지고 앞장서는 사람이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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