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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칼럼] 여성 인권이 중요하다면 내국인 남성들의 인권도 존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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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54회 작성일 12-02-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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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인권이 중요하다면 내국인 남성들의 인권도 존중되어야 한다


이미 2005년부터 국제결혼이 급격히 증가하면서부터 사회적으로 심각한

 

일이었지만 이주여성들의 인권에 묻혀 세상밖으로 알려지지 않고 속앓이

 

하는 내국인 남성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일부 이주여성들의 무단가출 및 고의적 남편의 귀책사유로

 

이혼하는 것이다


신부가 입국하여 일주일 한달도 안되어 가출한다면 그 당사자 내국인 남성은

 

제대로 한번 살아보지도 못하고 ... 호적에는 결혼과 이혼에 흔적이 남게되고

 

주변 지인들로부터는 평생 상처로 남을 조롱거리로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조롱은 바로 저친구 저사람 동남아 어느나라 여자와 결혼했는데 글쌔

 

며칠만에 도망갔대 라는 꼬리표다


그 동안 이래저래 혼기를 놓치고 늦게나마 가정을 꾸려보려고 국제결혼을

 

선택했는데 이 순수한 총각을 이용해 돈 벌이에만 눈이먼 이주여성 당사자나

 

불법중개인들의 합작품으로 돈 잃고 신부 잃고 주변시선 피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구제할 방법은 없는 것인가? 말이다

 

이러함에도 언론은 잠잠하고 이주여성인권 기관에서는 고의적 남편의

 

귀책사유 이혼에 극개입하고 있고 그러하다보니 국제결혼 실패로

 

망가져가는 국인 남성들의 인권과 국제결혼 후유증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사단법인경기글로벌센터  대표  송 인 선

sky32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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