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뉴스

아픔의 현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86회 작성일 08-12-01 16:22

본문

 

노동현장에서 일하다가 오른손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하여 그동안

수술을 3차례나 받고 앞으로도 한차례 더 남은 상태인 황흐딘이라는

근로자는 이번수술이 세번째이다

어제 고향사람 여러명이랑 문병을 갔더니만 다행이 이번 수술도 잘되어

손가락 4개가 동시에 움직이든 것이 각기 따로 따로 움직이게 되었는데

물리치료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잘못하여 약지가 그만 감각도 없고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러니까 오늘 또 그 부분을 수술한다고 하였다

지난해 7월30일날 사고나서 어언 15개월이 넘어가고 있는 상태이다

미약하나마 저희들의 작은 섬김과 나눔으로 인하여 하루속히 건강한 모습

으로 회복되어 한국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들만 안고 국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Copyright 2019 © 경기글로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