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다문화 국민 수용의식 첫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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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38회 작성일 11-09-07 09:57본문
정부, 다문화 국민 수용의식 첫 실태조사
여가부, 통계청 승인 얻어 주기적 조사 계획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다문화 사회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인식과 태도를 파악하는 정 부 차원의 실태조사가 처음 이뤄진다. 실태 파악'을 위해 표준화한 설문지를 개발했으며 이를 토대로 한 표본 조사를 연내 마칠 계 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서 정부 차원에서 처 음으로 과학적인 검증을 거쳐 실시하는 실태 조사로, 통계청의 승인도 받을 예정이다. 민등록 인구의 2.5%인 126만5천여명에 달했다. 성 진단 도구(KMCI)를 보완하면서 소득계층, 성, 세대별로 인구 구성비에 맞춘 표본 3천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이나 불법 외국인 노동자의 송환 등 현 다문화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태도나 지지 수준 도 파악할 수 있다. 용한다는 점에서 기존에 산발적으로 이뤄진 의식조사와는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교육과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 2011년 8월 31일자 연합뉴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최근 여성가족부가 발주한 연구용역인 '한국인의 다문화 사회 수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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