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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기위하여 덥개를 위로 올렸다가 안내리고 귀가하면 영락없이 지나가다가 초인종을 누르고 왜 덥개를 제자리로 내리지 않느냐고 야단을 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8개월된 자녀를 키우고있는 이들부부는 유모차 세워놓는문제 등등 정말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겠다고 합니다

또한 안산 서울 등 일부직업소개소에서 이주노동자(E-9)들을 고용알선 해주면서 20만원씩 받아챙긴다고 합니다

이들이 하는 것은 고작 고용지원센터에서 이주노동자에게 문자로 보내준 구인업체에 전화 한통해주는것 뿐인데 20만원이라니 귀가막혀 말이 안옵니다

더욱 귀가막히고 황당한것은 취업이 안되어도 20만원을 되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일이 생길수 밖에 없는 고용노동부 고용허가제법이 원인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은 고용지원센터에서 보내준 구인업체에 본인이 직접 전화해서 위치와 기타 궁금한 것을 문의하면 되는데 그럴만큼 한국어 언어소통이 잘 되는 이주노동자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이민자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에 상처받지 않고 안정된 생활과 정착을 돕는 사단법인경기글로벌센터 오늘의 이민자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