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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기간 무슬림 나눔 실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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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3회 작성일 23-03-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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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기간 무슬림 나눔 실천 이어져

지난 323일부터 422일까지는 라마단 기간으로서 건강한 이슬람교도는 이 기간 일출에서 일몰까지 의무적으로 금식하고, 날마다 5번의 기도를 시간에 맞춰 드리게 된다.

 

아울러 시작 10일간은 자비를 위하여 다음 10일간은 용서를 위하여 그다음은 구원을 위하여 기도한다. 특히 무슬림인들은 라마단 기간에 참회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돕는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

 

이에 파키스탄 국적의 KAFAYAT ULLAH(,46)씨는 한국에서 비즈니스 사업가로 활동한 지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으나 그동안 사업체의 바쁜 업무로 인하여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이수하지 못해 아직도 체류자격 변경을 못하고 기업투자 비자로 체류하고 있다.

 

이로써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경기10 거점운영기관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를 방문하여 뒤늦게나마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안내를 받는 가운데 비영리 기관운영의 어려움을 듣고 그 자리에서 선뜻 100만 원을 기부하였다고 한다.

 

KAFAYAT ULLAH씨는 고국에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 오 남매를 두고 나 홀로 타국에서 중고 중장비 수출무역으로 경제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대한민국의 수출에도 힘을 보태고 있는 중이다.

 

또한 KAFAYAT ULLAH씨는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한국어와 한국문화 그리고 한국 사회이해 교육을 열심히 공부하여 빠른 시일내 영주권신청을 하고 싶다고 밟혔다.

 

한편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는 비영리기관으로서 공공기관의 지원 없이 순수 후원금으로만 운영하다 보니 매월 30~70만 원 정도 마이너스 운영을 하고 있어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 송인선 대표는 매년 11월이 되면 소소한 금액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모금 활동으로 그동안 쌓인 마이너스 금액을 메우고 있는 형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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