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맞이 이주민 체육문화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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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64회 작성일 10-09-20 10:33본문
올해는 베트남인들만 300여명이 모여서 수도권 경기
일원 10개 지역 축구팀이 참가하여 동중학교 운동장
동 여중 운동장 두개를 이용하여 다섯팀씩 나누어 예선
풀경기를 마치고 준결승부터는 토너먼트식으로 온종일
한가위 맞이 이주민 축구대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새벽부터 비가오기 시작하여 급한 나머지 간절한 마음으로
식전행사때 만이라도 비를 멈추어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기도한데로 식전행사 시간은 비가 내리질 안했습니다
그러나 식전 행사 끝난후 뒷정리 하면서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 5시 축구 결승전 후반전 까지 비가
내렸습니다
놀라운 것은 폐회식과 시상식을 할때는 또한 비가 내리지
안했다는 것입니다
그럴줄 알았으면 끝날때까지 비가 내리지 않도록 기도
할것을 믿음이 작은고로 급해서 짧게 기도한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식전 식후 행사시간 외에는 온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이주민들의 축구 열기는 식질 안했습니다
어쩌면 메마른 흙 운동장에 오히려 먼지 안나고 다치지
않고 무덥지 않고 축구하기에는 더 좋은 날씨였는지도 모름니다
우승 트로피는 안산에서 온 정왕팀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우중에도 운동장을 찾아주신 내빈들분들과 자원봉사자
신한은행 손에손잡고. 중흥중학교국제교류반학생들.
숭덕여고 학생들. 글로벌행복지킴이봉사팀 등 행사에
자원봉사해 주시고 도움 주신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기간에 뜻깊은 명절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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